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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3

대출상환 VS 예적금,펀드 어떤게 유리할까? 빚부터 갚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목돈을 만들기 위해 가입한 저축, 연금, 펀드 등의 금융상품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 이런 상황이 되면 고민하게 만드는 질문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살 때 은행에서 돈을 빌린다. 집값이 너무 비싸서 가진 돈만으로 집을 사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적게는 몇천만 원에서 많게는 몇억 원까지 빚을 져야 겨우 집을 살 수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일단 돈을 빌려 집을 샀으면 갚아야 한다. 그런데 돈이 없어 빌렸으면서도 저축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인 저축이 바로 ‘청약통장’이다.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가족 수대로 갖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이미 집을 샀는데 왜 청약통장을 계속 갖고 있는 거죠? 통장을 깨면 빚을 갚을 수 있을 텐데요.”답답한 마음에 물어보면 대.. 2018. 9. 29.
조금씩 늘어나는 빚, 어떻게 갚을까? 4년차 직장인 A씨(28)는 취직과 함께 서울로 왔다. 처음에는 적은 월급이지만 꼬박꼬박 적금을 부어가며 열심히 저축했다. 그러나 씀씀이가 커지면서 적금을 깨 빚을 갚고, 카드 사용 증가로 다시 대출을 받는 악순환이 이어졌다. 어느 순간에는 적금을 해지해도 빚을 다 갚을 수가 없을 정도가 됐다. 빚은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곱절이 됐다. A씨는 꾸준히 벌어서 꾸준히 저축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빚이 늘어나 두렵기만 하다. A씨는 "남들보다 씀씀이가 헤프지도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라며 금융감독원에 상담을 신청했다.A씨의 월소득은 230만원 정도다. 이 가운데 저축 50만원을 제외하고 월세(50만원), 관리비.공과금(25만원), 보험(5만원) 등 생활비로 180만∼210만원이.. 2018. 9. 12.
돈, 얼마나 관심있나요? 요즘은 부자는커녕 중산층이 되는 것도 어렵다고 하죠? 먹고 싶은 음식 앞에서 이제까지 쓴 카드 값을 계산해본다거나, 사고 싶은 옷을 보자마자 가격표부터 확인해야 할 때 돈이 참 얄궂게 느껴집니다. 아무리 벌어도 멀게만 느껴지는 돈! 과연 내 곁에 오래도록 머물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돈을 정말 가까이하고 싶다면 ‘돈에 관한 나의 실행력 지수’를 체크해봐야 합니다. 로또 1등이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 로또를 한 번도 사지 않는다면 절대 당첨될 리 없죠.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은 첫째도 실행, 둘째도 실행입니다. 적금 통장을 만들어야 저축도 할 수 있고, 절약을 실천해야 씀씀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돈이 없다고 슬퍼하고 있지는 않나요? 돈에 관한 나의 실행력 지수를 체크해 내가 .. 2018.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