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1 직장인이 아이폰X를 사려면 몇 시간 일해야 할까? 각국의 경제 상황을 설명할 때, 환율과 더불어 구매력 평가지수(PPP)가 평가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구매력 평가지수로 맥도날드의 '빅맥지수', 스타벅스의 '카페라테지수'가 있는데요. 여기에 최근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X(텐)으로 새로운 평가 지수인 '아이폰 지수'가 만들어졌는데요. 이는 아이폰X를 사기 위해 각 도시 노동자가 근무해야 하는 시간을 환산해 지표로 나타냈다고 합니다. 새로운 경제지표인 '아이폰X 지수'를 살펴보고 각국의 통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이폰X 지수,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경제 지표 탄생 각국의 물가 수준을 비교할 때 자주 쓰는 맥도날드의 빅맥지수(Big mac index), 스타벅스의 카페라테지수(Caffe Latte Index)는 다국적으로 판매되는 가.. 2018.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