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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순위2

2018년 8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TOP15(1~8위) 2018년 8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TOP15(9~15위)8위 : 삼성동 중앙하이츠 빌리지 다음으로 삼성동에 소재한 중앙하이츠 빌리지 59㎡(구 20평형대)가 전고점 대비 2.3억이 상승하면서 약 14억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위치는 강남구청역과 반경 500m 거리에 입지해 있어 준역세권 아파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7위 문래 대림아파트 문래 대림아파트 최고가 갱신 면적은 59㎡로써 2016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지난 1월에는 4억에 신고가를 갱신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 8월에 무려 8천만원이 상승하면서 최고가를 새롭게 썼는데요. 역시 서울의 전반적인 상승 흐름이 아니라면 뚜렷한 원인을 찾기가 힘듭니다. 6위 : 구로동 주공2차 구로동에서도 가격 급등이 나타난 단지가 있습니다. 해당 단지는 주공.. 2018. 9. 24.
2018년 8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TOP15(9~15위) 8월부터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전고점 대비 1억씩 상승한 단지들이 속출하고 있죠. 지금의 상승이 용산, 여의도 통합 개발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그러한 설명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8.2 부동산대책 이후 국토부에서 다주택자의 아파트들을 임대사업자로 유도하면서 시장에 매물이 감소한 것을 보다 근본적인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 시장의 경우 실수요 대 투자자의 비율을 약 7:3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30%의 물량이 줄었다고 이런 상승이 가능할까 싶은 생각도 들 수 있지만, 사실 시장엔 다주택자들의 매물이 보다 많이 출현하죠. 실수요자의 경우 평균 7년 이상을 한 곳에서 거주하지만, 투자자의 경우 2~4년의 단위로 매도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갭(Gap)투자자의 경우.. 2018.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