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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시세3

2018년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 top10 현 정부는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한 수많은 주택 정책을 내놓았고, 지금도 시장 상황을 파악하며 또 다른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의 집값은 잡히긴커녕 오히려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는데요. 상기 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올해도 서울 평균 아파트 가격은 미약하게나마 상승했습니다. 이 때문에 서울의 부동산은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인식이 굳어지고 있죠. 이러한 서울에서 2018년(1월~7월)에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어디일까요? 올 들어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 1위올해 들어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 1위는 1월에 74억원에 거래된 한남동 한남더힐(전용면적 244㎡)입니다. 한남더힐은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주택인데요. 고급스럽게 설계된 것은 물론이고 풍수지리적 명당.. 2018. 10. 2.
2018년 8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TOP15(1~8위) 2018년 8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TOP15(9~15위)8위 : 삼성동 중앙하이츠 빌리지 다음으로 삼성동에 소재한 중앙하이츠 빌리지 59㎡(구 20평형대)가 전고점 대비 2.3억이 상승하면서 약 14억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위치는 강남구청역과 반경 500m 거리에 입지해 있어 준역세권 아파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7위 문래 대림아파트 문래 대림아파트 최고가 갱신 면적은 59㎡로써 2016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지난 1월에는 4억에 신고가를 갱신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 8월에 무려 8천만원이 상승하면서 최고가를 새롭게 썼는데요. 역시 서울의 전반적인 상승 흐름이 아니라면 뚜렷한 원인을 찾기가 힘듭니다. 6위 : 구로동 주공2차 구로동에서도 가격 급등이 나타난 단지가 있습니다. 해당 단지는 주공.. 2018. 9. 24.
2018년 8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TOP15(9~15위) 8월부터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전고점 대비 1억씩 상승한 단지들이 속출하고 있죠. 지금의 상승이 용산, 여의도 통합 개발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그러한 설명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8.2 부동산대책 이후 국토부에서 다주택자의 아파트들을 임대사업자로 유도하면서 시장에 매물이 감소한 것을 보다 근본적인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 시장의 경우 실수요 대 투자자의 비율을 약 7:3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30%의 물량이 줄었다고 이런 상승이 가능할까 싶은 생각도 들 수 있지만, 사실 시장엔 다주택자들의 매물이 보다 많이 출현하죠. 실수요자의 경우 평균 7년 이상을 한 곳에서 거주하지만, 투자자의 경우 2~4년의 단위로 매도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갭(Gap)투자자의 경우.. 2018.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