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1 가계부채, 정부는 1500조 라고하는데 개인간 빚포함하면 2300조!! 1500조원 수준인가, 2300조원을 넘어섰나. 가계부채가 한국 경제의 시한폭탄으로 떠오르면서 ‘규모’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규모를 알아야 가계부채 가운데 위험한 빚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고, 그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15일 한국은행의 ‘가계신용’ 통계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말 현재 가계부채는 1493조원이다. 하지만 금융권과 학계 등에선 전세보증금과 같은 개인 간 부채도 가계부채에 포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런 부채까지 포함하면 가계부채 총량이 1분기 말 기준으로 2343조원에 이른다는 추산도 제기된다.가계부채 통계를 작성하는 곳은 한은과 통계청이다. 한은은 가계부채를 보여주는 지표로 가계신용을 발표한다. 금융회사에서 빌린 돈(가계대출)과 신용카드 사용액.. 2018. 10. 16. 이전 1 다음